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18

갑바도기야 계곡에서 2차 순례기 17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받으며 떠 오르는 풍선들 하늘에서 본 땅 하늘에서 본 땅 2 하늘에서 본 땅 3 괴레메 동굴 계곡 계곡 안에 있는 바위를 파서 지은 교회 교회 내의 천정화 벽 장식과 벽화 장군 계곡에서 장군 바위들과 함께 한 장군들 모자 바위 버섯 바위 또 다른 교회들 2차 순례기 17 갑바도기야 계..

데린구유 지하도시 2차 순례기 16

곳곳에는 이렇게 넓은 공간도 있었다 좁은 입구 낙서가 보인다. 어째 한국말 같으다 통로를 막는 돌 문 넓은 길 좁은 길 2차 순례기 16 데린구유 지하도시 버스를 타고 그 영이 난무한다는 코냐를 빠져 나와 달리기 시작하였다. 벌리 보이던 야산들이 슬금 슬금 자취를 감추더니 평야, 눈 끝이 닿지 않는..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2차 순례기 14

히에라 폴리스 안의 원형극장 극장 입구 도시로 흐르는 수로 목화의 성이라고 불리우는 온천이 남기고 간 자취 목화의 성 앞에선 녀자들..... 물레를 돌려야 하는데..... 온천이 만든 독탕. 그런데 아무도 못 들어 간다 지금은.... 흐르는 온천에 발을 담그고 온천이 흐르고 간 자리 2차 순례기 14 히에라폴..

소아시아 7 교회터를 보고 2차 순례기 13

2차 순례기 13 소아시아 7 교회터를 보고 밧모섬을 떠나면서 혼자 마음 속으로 가졌던 의문이 있었다.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쓸 그 당시에 벌써 곳곳에 많은 교회들이 있었다. 그런데 왜 게시록에서는 단지 7교회만을 거론하였을까? 다른 교회들은 아무 문제들이 없어서…? 아님 거론할 가치가 없어서…...

라오디게아, 2차 순례기 12 소아시아 교회터 7

과년한 딸이 있읍니다. 광고다. 유명한 온천. 좋다니까 벗어야지....? ㅋㅋㅋ 라오디게아 도시 유적지 라오디게아 교회 터에 남은 부서진 십자가 모든 영화가 부서진 후에 남은 폐허, 그 사이로 피는 야생 양귀비 2차 순례기 12 소아시아 교회터 7 라오디게아, 빌라델비아 교회 터를 떠나서 오늘과 내일을..

빌라델피아 2차 순례기 11 소아시아 교회터 6

빌라델피아 교회의 부서진 터 뒤로 보이는 사원이 아이러니칼 하다 교회 터는 이렇게 부서진 돌 조각들 뿐인데.... 2차 순례기 11 소아시아 교회터 6 빌라델피아 빌라델비아(Philadelphia) 라는 이름 자체가 형제의 우애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일곱 교회중 유일하게 책망을 받지 않고 칭찬만 받은 교회, 빌..

사데 2차 순례기 10 소아시아 교회터 5

사데 신전 터에 남은 두 기둥 사데 교회의 남은 유적 2차 순례기 10 소아시아 교회터 5 사데 3시경에 두아디라 교회터를 떠나 사데 교회터로 향하였다. 약 한시간 가량 시골길을 달려오니 멀리 커다란 돌 기둥이 두개 보이는 옛 사데 도시 폐허에 다달았다. 사데(Sardis) 남은 물건이란 뜻을 가진 도시 사데..

두아디라 2차 순례기 9 소아시아 교회터 4

두아디라 교회 폐허 터 무엇에 사용하던 돌일까? 도심 속의 폐허, 오늘에 보는 교회의 잔영일까? 2차 순례기 9 소아시아 교회터 4 두아디라 두아디라, 붉은 교회를 떠나 약 1시간이 좀 못되어 도심에 있는 한 폐허에 내렸다. 회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버가모에서 남동쪽으로 약 32km지점 에 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