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모 2차 순례기 8 소아시아 교회터 2 2차 순례기 8 소아시아 교회터 2 버가모 오늘은 서머나를 떠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의 유적을 보는 날이다. 아침 경건의 시간에 김00 선교사로부터 터키 선교 현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종교의 자유는 법으로 공고되었지만 이곳 터키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북한의 2.6%보다도 더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1.12
서머나 폴리갑 기념교회 2차 순례기 7 소아시아 7교회 터 – 2 2차 순례기 7 소아시아 7교회 터 – 2 서머나 폴리갑 기념교회 2000년 전에 쓰여져 이제야 배달 된 편지를 읽는 기분으로 에베소를 떠나 서모나로 가는 길목에 식당으로 사용하는기차박물관에서의 점심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에는 만발한 장미꽃이 피어 있고, 따가운 태..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1.12
에베소. 2차 순례기 6 소아시아 7교회 터 2차 순례기 6 소아시아 7교회 터 - 에베소. 셀시우스 도서관의 남은 자태 셀시우스 도서관의 아취를 장식한 조각들 승리의 신 니케 요즈음은 영어로 나이크 야외극장의 위용 오늘도 청명한 아침이다. 버스가 출발 하기 전 삼삼오오 모여서 아침 경건의 시간에 이어진 Generation of Adventure 에서 준비하여 준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1.11
쿠샤다시로 2차 순례기 5 소아시아 7교회 터 2차 순례기 5 소아시아 7교회 터 – 쿠샤다시로 요한 수도원을 나와 바닷가에 잇는 요한 도착기념교회 앞에 둘러 앉아 차목사님으로부터 요한이 이 섬에 오게 된 경위를 들었다. 바닷가 바위 위에 지어진 작은 하얀 교회 벽에도 요한의 도착을 기념하는 모자이크가 있었다. 기독교가 국교로 공인된 후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1.09
밧모섬 2차 순례기 4 2차 순례기 4 밧모섬 요한동굴 입구 저녁 후 6시에 “삐레아”라고 현지 인들이 부르는 피레우스 항구에 도착 하니 엄청 큰 배가 분주히 사람들과 자동차를 싣고 있었다. 비는 그쳤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려 있고…. 달밤에 지중해에서 sail하는 기분을 만끽하기는 글른 모양이다. 허기사 아..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1.09
고린도 (Corinth) 2차 순례기 3 2차 순례기 3 고린도 (Corinth) 그리스에서 처음 맞는 아침다운 아침이다.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내어 준 방에 모여 경건의 시간을 가진 후 신들의 도시, 철학의 도시, 민주주의의 광장인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향하였다. 하늘이 잔뜩 찌푸러 있었다. 우리가 오자 마자 신탁도 받지 않고 떠나는 게 좀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0.30
아테네 2차 순례기 2 2차 순례기 2 아테네 상 햇빛 찬란한 새벽 영시 30분에에 불란서의 파리에 도착 하였다. 한 밤중일 새벽 영시에 햇빛이 찬란하다….? 벌써 신화 속으로 들어 왔나? 허기사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인 트로이의 왕자 이름을 따서 “파리스”라고 이름 지어진 도시이고보면 한걸음 성큼 다가선 것만은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0.24
흔적을 �아서 2차 순레기 1 흔적을 찿아서 (역사의 뒤안 길에서) 세상에는 움직이는 것들이 참 많다. 아니, 참 많은 것이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이, 다~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다. 쉬임없이 폭팔하면서 열을 내 뿜는 태양에서부터 잠시도 쉬지 않고 맥박을 만들어 주는 나의 자그마한 심장, 그리고 그 피를 날라 주는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터키 여행기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