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코우잔지(コウジャンジ功山寺 ) – 시노모세키 10 코우잔지(コウジャンジ功山寺 ) – 시노모세키 코우잔지(コウジャンジ)는 죠후 성하마을에 있는 우리 말로는 공산사(功山寺)라고 읽히는 사찰이다. 중후한 무사저택(武家屋敷)들이 개울 양편에 있고 그 집을 보호하는 담장을 나마코 벽(なまこ壁)이라고 한단다. 흙 벽돌로 된 창고 외..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9 단노우라 전망대 – 시노모세키 9 단노우라 전망대 – 시노모세키 시모노세키 시(下関市 しものせきし,)는 일본의 야마구치 현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후쿠오카현의 키타큐슈와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가 간몬대교(関門大橋)로 이어져 있고 그 아래로 흐르는 간몬 해협의 물결에는 일본 역사..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8 고쿠라성(小倉城) 정원 - 후쿠오카 키타큐슈(北九州市) 8 고쿠라성(小倉城) 정원 - 후쿠오카 키타큐슈(北九州市) 후시미 이나리진자를 나와 고베항에서 호화여객선이라는 Sun Flower Ferry 타고 오이타항으로 밤새 이동하는 뱃길이다. 항구를 빠져 나와 어두운 바다로 나서니 더 이상 볼 것이 없는 칠흑 같은 밤이다. 지나 온 길을 되새기다 든 잠에..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7 후시미 이나리 진자(伏見稲荷神社) – 교토(京都) 7 후시미 이나리 진자(伏見稲荷神社) – 교토(京都) 후시미 이나리 진자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로 서구에 알려 졌기에 일본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교토의 명소다. 2차 대전 후 폐허 속에서의 생존을 위해 기생의 길로 들어 선 한 여인의 삶을 조명한 영화 중에 그 여인..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6 기요미즈데라(清水寺청수사) – 교토(京都) 6 기요미즈데라(清水寺청수사) – 교토(京都)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의 청수사는 교토가 도읍이 되기 이전인 798년 세워진 사원이다. 창건 이후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 만도 9번이나 되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재건되기를 반복하던 중 에도시대 초기인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스(德川家..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5 도다이지 (동대사東大寺) - 나라(奈良) 5 도다이지 (동대사東大寺) - 나라(奈良) 일본 불교 화엄종의 총본산이자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인 동대사. 일본말로는 도다이지. 우리 나라 절의 대웅전에 해당되는 다이부쓰덴(大仏殿)에 들어가면 앉은키 15m의 청동불상이 눈에 들어오는데, 원래 있던 청동불상이 소실되어 기존 규모의 3..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4 고베 와규(神戶 和牛 Wagyu,) 4 고베 와규(神戶 和牛 Wagyu,)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오사카는 물의 도시답게 운하가 많이 발달한 도시다. 오사카 성을 나와 시내 중심가를 도는 오오카와강 유람선을 타 보았다. 현대화 된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시내를 돌기에 그리 특이한 감흥은 없었지만 서울의 옛 서울..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3 임진왜란의 뒤안길 – 풍신수길 사당에서 3 임진왜란의 뒤안길 – 풍신수길 사당에서 오사카성으로 들어 가기 전에 해자 옆으로 풍신수길의 사당이 지어져 있고 그 마당에 풍신수길의 동상이 서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못 생기고 미천한 병졸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의 동료들은 그를 "원숭이"라고 놀려댔고 그..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2 오사카 성(大阪城) 2 오사카 성(大阪城) 뭐니 뭐니해도 오사카에서 꼭 보아야 할 곳은 중심에 천수각을 품고 있는 오사카 성이다. 우리에게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풍신수길(豊臣秀吉)로 더 잘 알려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후 절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이다. 히데요시는 이 성에서 임..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
1 오사카 도톤보리(道頓堀) 1 오사카 도톤보리(道頓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신라에서 혹은 가야에서 온 사람들의 정착지가 되기도 하였었고(신라 渡來人說), 백제에서 문물과 문화를 약탈 당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수 하여 주기도 한 일본. 아직도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천왕도 백제의 후손이라는 것을 스스.. 신문 연재-토론토지역/2016년 일본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