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2 64 융프라우요흐 -2.pdf 64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2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인 융프라우. 전망대에 나가면 어떤 전망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까, 저~~~밑에서는 햇볕이 참 좋았었는데…. 기차역에서 내려 처음 가는 곳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좀 더 높이 올라가는 스핑크스 (Sphinx)전망대다. 높이..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20.01.10
63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 1 63 융프라우요흐 -1.pdf 63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 1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14 개의 8000미터 봉우리가 모두 모여 있는 히말라야산맥을 우린 흔히 세계의 지붕이라고 부른다. 지붕의 용마루처럼 아시아에 떡 버티고 있는 히말라야산맥에서 오른 쪽으로 한참 나가서 로키산맥을 지나 남미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20.01.05
60 베네치아 3 - 카니발의 도시 60 베네치아 3 - 카니발의 도시 카니발(carnival)을 우리 말로는 사육제라고 번역하고 한자로는 이렇게 쓴다. 謝肉祭 고기를 바쳐 감사를 표현하는 제사라는 의미를 내포한 글자들이다. 모든 원시 종교의식에서 신에게 바치는 제사에서 인간들의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애써 키웠거나 잡..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12.07
56 나폴리(Napoli) 56 나폴리.pdf 56 나폴리(Napoli) 카프리 섬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여객선을 타고 나폴리로 떠날 때는 대개 오후의 태양이 기울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가 된다. 선수를 북쪽으로 파도를 가르며 쾌속하는 여객선이 만드는 파도와 물보라가 파란 지중해를 하얗게 갈라 놓았다 사라지는 항로를 바..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11.08
55 카프리 섬(Isola di Capri) 55 카프리.pdf 55 카프리 섬(Isola di Capri) 폼페이를 둘러본 후 소렌토로 오는 것은 소렌토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카프리를 보기 위한 목적 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많은 시와 노래에 오르내리던 아름다운 섬 Capri,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섬으로,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로마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11.01
54 소렌토 (Surriento) 54 소렌토.pdf 54 소렌토 (Surriento) 폼페이를 보고 나면 전철을 타고 소렌토로 가서 배를 타고 카프리(caprii) 섬으로 갔다가 나폴리로 가는 것이 정해진 관광의 코스가 되었다. 소렌토라는 지명은 로마인들이 이곳을 시레나(Sirena)의 땅이라는 뜻으로 수렌툼(Surrentum)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 단..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10.25
53 폼페이(Pompeii) - 되 찾은 도시 53 폼페이.pdf 53 폼페이(Pompeii) - 되 찾은 도시 나폴리와 소렌토 사이에 형성된 나폴리만의 가운데에 토레 안눈치아타(Torre Annunziata)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아마도 서기 79년 8월 24일에 폭발한 베스비우스 화산의 용암으로 덮이어 옛 도시의 흔적도 없던 자리에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형성된..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10.18
51 성 베드로 대성당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로마 17 51 성 베드로 대성당.pdf 51 성 베드로 대성당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로마 17 마태복음 16장 18절에 예수님께서 이르시기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래서일까? 초대 교회에서는 베드로를 제 1대 교..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10.04
48 바티칸 박물관 (Musei Vaticani ) 로마 14 48 바티칸 박물관.pdf 48 바티칸 박물관 (Musei Vaticani ) 로마 14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 0.44km²의 면적에 약 900명 정도의 인구를 지닌, 면적과 인구로 보아 지구 상에서 제일 작은 독립 국가이지만 교황이 통치하는 신권 국가로,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총본부이기에 바티칸시국은 어찌 보면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09.13
47 카타콤베(Catacombe) - 로마 13 47 카타콤베.pdf 47 카타콤베(Catacombe) - 로마 13 기원 전.후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에도 가난했던 사람들은 있었고, 그들 또한 죽었지만, 망자를 위한 무덤을 땅 위에 만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이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자연적인 동굴을 이용.. 신문 연재-토론토지역/서유럽 대가리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