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5 미레니움광장(영웅광장) 영웅광장 일명 미레니움(천년) 광장 영웅광장 일명 미레니움(천년) 광장 896년 헝가리의 마자르족이 이곳 판나노니아 평원을 점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헝가리 건국 1000년, 즉 1896년에 시작해서 1959년에야 완공을 본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36m 높이의 기둥 위에 가브리엘 대천사의 조..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8
부다페스트 4 부다 왕궁 부다왕궁(Buda Castle) 부다왕궁(Buda Castle) 13세기 몽고 침입 이후에 에스테르곰에서 이곳으로 피난 온 벨라 4세는 방어를 위해 높이 솟은 부다의 언덕에 최초로 왕궁을 지었다. 이후 마차시 왕 시절에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되었고, 궁전은 중부 유럽의 문화, 예술, 정치의 중..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8
부다페스트 3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Halaszbastya), 마차시교회(Matyas Templom) 어부의 요새(Halaszbastya) 왕궁 언덕의 동쪽에 우뚝 서 있는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혼재된 건물로, 1899년에서 1905년 사이에 지어졌다.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8
부다페스트 2 겔레르트 순교언덕(Gellert Hill) 겔레르트 순교언덕(Gellert Hill) 겔레르트 순교언덕(Gellert Hill) 겔레르트 언덕은 해발 235m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이 곳에 세워진 치타델라 요새는 1854년 합스브르크제국이 반오스트리아운동, 즉합스브르크에 저항하는 헝가리시민들을 통제및 감시하기 위해 구축한 것이란다.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8
부다페스트 1 도나우강의 뱃놀이 도나우(다뉴브) 강의 뱃놀이 헝가리 남쪽을 향하여 달려가는 버스의 오른 쪽에 앉아 창박을 바라보는 내게 따갑게 비치는 태양! 그래도 커튼을 치기가 싫었다. 창밖을 보아야 하니까…. 점점 넓은 평야가 나타나면서 풍력발전기가 너른 들에 가득히 섰다가는 뒤로간다. 이곳에서는 그래..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8
비엔나 3 슈테판 성당 슈테판 대성당 [Stephansdom] 비엔나의 명동이라는 거리에서 내려 세계의 내노라는 명품들을 눈요기 하면서 따가운 태양을 차양으로 가린 노천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많은 선남선녀들을 보면서 한참을 걸어가니 멀리 뽀죽 탑이 높은 건물들 위로 보이기 시작 한다. 가이드가 일행을 Sw..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7
비엔나 2 요한스트라우스 시민공원 시민공원(Stadtpark)-요한스트라우스 이 사진은 쇤브른궁전의 앞 정원에 있는 분수대다. 한번에 20장 밖에는 못 올려서 이리로 세 들었다. 이 사진은 쇤브른궁전의 앞 입구에 있는 탑이다. 한번에 20장 밖에는 못 올려서 이리로 세 들었다. 시민공원(Stadtpark)-요한스트라우스 1820년에 조성되었..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7
비엔나 1 쇤브룬 궁전과 정원 쇤브룬 궁전과 정원 비엔나 버스가 도심을 벗어나 후리웨이를 달리기 시작 할 즈음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잠에 떨어진 모양이다. 가이드도 이를 눈치 채고는 그냥 자란다. 그렇다고 잘 수야 있는가? 차창으로 전개되는 풍경이 농촌의 풍경이라도 이건 유럽의 풍경인데….. 그리고 지금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8.17
프라하 5 발렌슈타인 궁전 프라하 4 발렌슈타인 궁전(Wallenstein Palace ; Valdstejnsky palac) 거리의 악사의 연주를 들으면서, 또 길가에 지어진 집들의 창문으로 난 전시품들도 보면서 긴 계단을내려 와 조금 걸으나 아름다운 정원이 나타난다. 정원의 정면에는 커다란 야외무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대가 있고 그 천정에는 ..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7.17
프라하 1 동 유럽 여행을 시작하면서 2010년 5월 동구여행을 시작하면서 지하철에서 나오면서 거리를 걸으면서 거리의 악사들 2010년을 맞이하는 2009년의 송구영신예배에서부터 교회의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가 역시나로 무너 지면서 교회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썰렁하게 2010년.. 신문 연재-토론토지역/동 유럽 여행기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