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White Balance 1 - 삼원색 87 White Balance 1 삼원색 지난 호에 광선, 즉 빛살이 사진에 미치는 영향을 말씀 드렸습니다. 모든 빛에는 파장이 있고 그 파장에 따라서 고유의 색갈이 있습니다. 우리가 낯에 보는 주광은 아무 색이 없는 것 같지만 실은 여러 색들이 합하여 져서 아무 색도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우리..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6 광선(빛)의 종류와 이용 86 광선(빛)의 종류와 이용 사진을 다루는 책이나 블로그 등을 검색하시다 보면 한 번쯤은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란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빛이 사진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빛이 없는 곳에서는 사진도 찍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낯 동안 빛을 주는 제일 큰 광원은 태양..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5 명암의 대비가 심할 때의 대처 - High Dynamic Range 85 명암의 대비가 심할 때의 대처 - High Dynamic Range 야외에서 혹은 실내에서라도 사진을 찍을 때 명암의 대비가 심한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낮에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찍을 때, 창 밑의 그늘진 부분이 검게 나오는 경우 라던지 아니면 창문으로 들어 오는 강한..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4 동호회를 통한 자기 발전 84 동호회를 통한 자기 발전 취미란 자기의 적성에 맞으면서, 자신의 체력으로, 그리고 재력으로 감당할 수가 있는 여가 활동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자신의 삶의 질을 높여주며 교양을 함양할 수가 있으면 좋은 취미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이 곳 캐나다에서도 서예, 그림, ..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2 사진 작가들의 명언 82 사진 작가들의 명언 사진을 조금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은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기초가 됩니다. 전문 사진작가들의 사진에 대한 느낌을 “작가들의 명언” 이라며 모아 보았습니다. 읽어 나가는 동안 “나의 사진에 대한 생각”도 만들어 지겠지요. '초점이 맞지 않은 한 ..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2 후보정의 한계 = 상상력의 한계 82 후보정의 한계 = 상상력의 한계 우연히 사진 잡지에서 본 유명 사진 작가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나도 이렇게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친절하게도 사진 잡지에는 그 사진 밑에 어떤 카메라와 어떤 렌즈를 사용하였고 또 조리개와 셔터 속도, 그리고 iso까지 기록하여 ..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1 사진의 첫 인상 – 구도 81 사진의 첫 인상 – 구도 무의식적으로 우리들의 눈을 통하여 보이는 사물, 혹은 사람에 대한 첫 인상이 우리들의 의식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생각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길거리의 광고 포스터를 볼 때라든지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볼 때, 혹은..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80 노출과 측광 방법 (Metering) 80 노출과 측광 방법 (Metering) 우리가 눈을 뜨는 순간부터 물체에 반사 된 빛들이 우리 눈으로 들어와 사물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빛의 강도가 변할 때마다 우리의 뇌는 눈의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면서 우리들이 편안하게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양 만큼의 빛만을 우리 망.. 사진/사진 강좌 2017.12.09
79 조리개 우선 모드 79 조리개 우선 모드 렌즈를 통하여 들어 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두 번째 방법은 조리개의 크기로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파이프의 굵기를 바꾸어 가며 흐르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조리개 크기는 f stop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조리개의 크기에.. 사진/사진 강좌 2017.12.08
78 셔터 우선 모드 Shutter Priority Mode (S or TV) 78 셔터 우선 모드 Shutter Priority Mode (S or TV) 세상에 있는 모든 물체는 다 움직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실은 엄청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데 움직임을 감지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도 실은 움직이지만 우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기에 우리가 느끼지를 못할 뿐.. 사진/사진 강좌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