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29

인간의 눈, 진짜 해상도와 화각, 카메라와 비교 Link 소개

Digital Camera가 어느정도 발전이 되어 일반에게 보급되기 시작할 때인 2011년 12월 4일, “천천히 열리는 사진 세상” 지상 연재를 시작한지도 어언 12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는데…. 그동안 카메라와 사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첫 회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자문 자답으로 시작이 되었었습니다. 1: 무엇이 카메라인가? 좀 엉뚱한 질문입니다. 무엇이 카메라입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사진 찍는 기계”가 카메라입니다. 그러면 또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2:“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 (photography, 寫眞)은 빛이나 복사 에너지의 작용을 통해 감광성의 물체 위에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술은 흔히 말하는 것처럼 기계를 이용해야..

2021년 정초에

검은 구름 사이로 넘어가는 2020년 12월 31일 해를 “환희에의 송가”로 응원하며 보내었는데…. 2021년 1월 1일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니 동짓달 긴~긴 밤도 길지가 못하였던지 겨우 밀어낸 검은 구름사이로 그나마도 베일에 싸여 힘겹게 떠오르는 태양! 허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오염된 세월 속에 권모와 술수와 모략이 판을 치며 세상을 취하게 한 후 벌어지는 세기의 전쟁을 머금은 먹구름이니…. 앞으로 남은 5일의 전쟁! 승패는 어떻게 갈릴까? 다윗과 골리앗의 전쟁 상황과 너무나도 닮기는 닮았는데…. 우리 눈에야 세상적인 기준만으로 보이겠지만 하나님께 대한 견고한 신뢰가 있는 사람들이니 우리들도 위기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겠지요.

흥사단 고등학생 아카데미에서 있었던 일들

반백년도 더 넘은 시간이 흐른 후에 이제는 하나 하나 놓아 보내야 하는 시간에 다시 드려다 보는 지난 시간들! 그래서 추억이라고 하는 걸까? 미국과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이제는 정리 하기에 바쁜 시간들일텐데.... 모두들 한 때는 가지고 있었던 편린들이겠지만 여기 나의 편린들을 놓고 친구야! 소리쳐 불러 본다. 옛날 "YKA~~~~", 산에서 물에서 함께 소리 질렀던 여운이 메아리쳐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