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고아의 추억

흥사단 고등학생 아카데미에서 있었던 일들

천천히 chunchunhi 2020. 5. 17. 06:28

반백년도 더 넘은 시간이 흐른 후에

이제는 하나 하나 놓아 보내야 하는 시간에

다시 드려다 보는 지난 시간들!

그래서 추억이라고 하는 걸까?

미국과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이제는 정리 하기에 바쁜 시간들일텐데....

모두들 한 때는 가지고 있었던 편린들이겠지만

여기 나의 편린들을 놓고

친구야! 

소리쳐 불러 본다.

옛날 "YKA~~~~",

산에서 물에서 함께 소리 질렀던 여운이 메아리쳐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