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4 꿈 꿈 여러분들 주무시는 동안에 꿈을 꾸시지요? 왜 꿈을 꿀까요? 잠재의식의 발로? 무의식의 세계의 표현?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지요. 허나 또한 맞지 않는 이야기이기도 할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어느 누구도 “왜 꿈을 꾸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결론을, 만인이 긍정할 수 있는 이론을 ..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12.06.01
2009-02-28 모순 모순 2009 2월 28일 토요새벽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12.05.31
2006-10-26 숨은 봉사 숨은 봉사 누가복음 8장 3절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누가복음 10장 38-42(111) 교회를 배에다 비교를 한다면 목사님은 선장이 되고, 당회는 해도를 보며 갈 길을 제시하는 항해사, 제직회는 배를 움..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12.05.31
2008-09-14 헤어 질때 하는 말 헤어 질때 하는 말 2008년 9월 14일 새벽기도 [개역]행 20: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개역]행 20:18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개역]행 20:19 곧 모든 겸손..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12.05.31
2008-08-06 만남 만남 2008년 8월 16일 [개역]행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개역]행 16: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12.05.31
2010년 사순절에 2010년 사순절에 금년에는 부활주일이 4월 4일로 좀 빠른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금년 사순절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너무나도 포근하다. 양지 바른 곳에 심겨진 라일락은 벌써 봉우리를 틔우려고 한껏 부풀었는데… 저러다가 꽃샘 추위에 얼지를 말아야 겠는데….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포근한 ..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10.03.24
2008-12-6 구유에 나신 까닭은? 구유에 나신 까닭은? 2008년 12월 6일 새벽 눅 2:8-12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08.12.10
2008-11-08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야고보서 2장 14 - 18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08.11.30
2006-03-25 기대치 기대치06.03.25 2006년 3월 25일 구역예배: 본문 빌립보서 2장 5-12 지난 구역예배에서는 하나님은? 예수님은? 성령은? 무었인가? 그리고 이 모두를 합쳐 삼위일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읍니다. 오늘은 사순절 중에 본문에 나오는 대로 예수님은 죽으셨다고 하였는데 왜 죽으셨는가? 에 대.. 나의 이야기/교회, 그리고 나 2008.10.07
교만의 덫 그 2 돈 교만의 덫 그 2 돈 돈을 보고 돌고 돌기에 돈이라고 한 것을 보면 우리 선조들이 사물에 이름을 붙일 때 사용한 지혜는 참으로 감탄스럽다. 이렇게 돌고 도는 돈, 물물교환 시대가 지난 후 누구든지 생존을 위해서는 필요한 그 돈 때문에 우리가 당면해야 하는 일들은 일분 일초도 우리곁을 떠나지 않고 ..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