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로 오시었다가
인자의 모습으로 돌아가신
예수님의
가장 인간적인 절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당신은 나를 버리셨나이까?"
인자에서 삼위일체로 성화하기 위하여
인자의 껍질을 깨어야 하는
실이 찢기고, 피가 튀는 아픔의 시간!
그 고통을 피하지 않으셨기에
오늘 교회가 있고,
그리고 "나"가 있는 모양이다.
바르셀로나 성 가족 교회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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