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구도(構圖)를 위한 구도(求道) (3)
황금분할 외에도 사진을 찍을 때 많이 사용하는 구도로 사선구도가 있습니다.
그 밖에 사진의 아래 쪽에 무게를 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고 좌우가 대칭되어 정적인 느낌을 주는 삼각구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대칭구도가 있습니다. 좌우, 또는 상하로 동일하거나 비슷한 형상이 짝을 이루어 미적으로 조화나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합니다. 데칼코마니(decalcomania :초현실주의 회화기법의 하나로 흡수성이 작은 종이 위에 두껍게 물감을 칠한 후 반으로 접었다가 펴면 접은 곳을 중심으로 양 쪽에 똑같은 색상의 형태가 나타나게 하는 방법)라는 회화의 한 방법과 비슷한 구도인 셈이지요. 주로 호숫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
'사진 > 한인뉴스-사진강좌 천천히 열리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53 눈 경치(雪景)를 찍는 방법 (1) 일반적인 노출 값 (0) | 2013.01.12 |
---|---|
제52회 구도(構圖)를 위한 구도(求道) (4) (0) | 2012.12.28 |
제50회: 구도(構圖)를 위한 구도(求道) (2) (0) | 2012.12.28 |
49회 구도(構圖)를 위한 구도(求道)(1) (0) | 2012.12.28 |
48회: Lens의 요술(4) 특수 렌즈의 특성 (0) | 201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