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구름 사이로 넘어가는
2020년 12월 31일 해를
“환희에의 송가”로 응원하며 보내었는데….
2021년 1월 1일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니
동짓달 긴~긴 밤도 길지가 못하였던지
겨우 밀어낸 검은 구름사이로
그나마도 베일에 싸여 힘겹게 떠오르는
태양!
허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오염된 세월 속에
권모와 술수와 모략이 판을 치며
세상을 취하게 한 후 벌어지는
세기의 전쟁을 머금은 먹구름이니….
앞으로 남은 5일의 전쟁!
승패는 어떻게 갈릴까?
다윗과 골리앗의 전쟁 상황과
너무나도 닮기는 닮았는데….
우리 눈에야 세상적인 기준만으로 보이겠지만
하나님께 대한 견고한 신뢰가 있는 사람들이니
우리들도 위기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