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丙申年이 밝아 왔다.
아니, 달력으로는 새 달력의 첫 장으로 다가 왔지만
겨울 답지 않은 비에,
낮게 드리운 구름에
여직 2016년을 열려고 떠오르는 태양을 못 보다가
오늘,
겨울답게 갑작이 추워진 오늘
역시 구름이 끼었으나 그 사이로
"나 여기 있다!" 고 외치며 빛나는
2016년의 아침 해를 보았다.
마치 "여명의 눈동자"를 닮은
아침 해를....
2016년, 丙申年이 밝아 왔다.
아니, 달력으로는 새 달력의 첫 장으로 다가 왔지만
겨울 답지 않은 비에,
낮게 드리운 구름에
여직 2016년을 열려고 떠오르는 태양을 못 보다가
오늘,
겨울답게 갑작이 추워진 오늘
역시 구름이 끼었으나 그 사이로
"나 여기 있다!" 고 외치며 빛나는
2016년의 아침 해를 보았다.
마치 "여명의 눈동자"를 닮은
아침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