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양 달력의 마지막 장을 뜯으며
“가나의 혼인 잔치”를 보내 드리었었는데….
그 혼인 잔치가 동양 달력의 세밑 에서야 발표가 되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겠지요.
저는 저 대로 코비드를 가볍게 경험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느끼게 되었지요.
“펜은 총, 칼보다 강하다”의 댓 구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 “펜을 쥐고 있는 사람이나 기관은
돈과 권력 앞에 한없이 약하다”는 것을….
“NEWS!”가 “늑대야!”로 바뀐 인식이 다시 바뀌려면….?
덕분에 저에게는 긴 연말과 연시의 어간이 되었지요.
2월 3일에야 그 다음을 보내 드리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제 두번의 새해를 다 복되게 보내신
여러 문우님들의 가정에 겹 된 행복이
꽃을 활짝 피우는 새해가 되시기를기도 드리며
17회 갈릴리 사역 1 갈릴리 호수(Sea of Galilee)를
보내 드립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천천히 드림
https://youtu.be/LRHD1hMM8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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