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을 두드리다 막히는 순간.
창 밖은 눈이 오고,
길은 미끄러워
집 안에서 딍구는 시간이 되었다!
부끄럽게 몽오리를 여는 저 꽃은 시간이 빨리 가기를 원하고 있을까?
아니면 천천히 오기를 원하고 있을까?
맞은 편에 있는 꽃은 활짝 만개인데.....
세월이 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꽃이 피었다 지고 또 피어도
빛이 바랠 지언정
변함이 없는 것이 있다.
사진.
그리고 조각
그 안에 담긴 마른 사랑!
자판을 두드리다 막히는 순간.
창 밖은 눈이 오고,
길은 미끄러워
집 안에서 딍구는 시간이 되었다!
부끄럽게 몽오리를 여는 저 꽃은 시간이 빨리 가기를 원하고 있을까?
아니면 천천히 오기를 원하고 있을까?
맞은 편에 있는 꽃은 활짝 만개인데.....
세월이 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꽃이 피었다 지고 또 피어도
빛이 바랠 지언정
변함이 없는 것이 있다.
사진.
그리고 조각
그 안에 담긴 마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