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토 에세이

모성! 누가 가르켜 주었을까...?

천천히 chunchunhi 2011. 11. 8. 01:59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다.

그러나 안다.

 

드디어 알을 낳았나 봅니다.

품고 있는 모습이.....

완전 부실공사인 신혼집인데.....

그래도 신혼은 좋은가 봅니다.

서로, 둘 밖에는 보이지가 않을 때이니까요.

 

현관문을 여닫는게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은데....

오늘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와서

한표 찍어 달라고 보채네요.

놀라지 말아야 되는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