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라고 다 을씨년스러운 것만은 아닐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눈도 있거던.
여름에 시원스레 먹던 빙수가 생각나지 않는가? 체리를 몇개 넣은.....
여름의 막바지에서 오는 늦더위에 시원히 한그릇 들게나....
바닷가의 소녀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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